계룡 금암동 ‘타운하우스-이지’ 분양
평화주택건설㈜ 총 3개 타입 144세대·남향위주 배치
입지·교육·교통·편의환경 모두 갖춰, 생활수준 높아

▲ 〈'계룡 타운하우스-이지' 조감도〉
건설면허 34년의 중견기업인 평화주택건설㈜이 초현대 아파트인 '타운하우스-이지'를 신축, 본격 분양에 나섰다.

계룡시 금암동 76~1번지 일원에 들어선 '계룡 타운하우스-이지'는 전용면적 62.2㎡ 4Bay 3침실 럭셔리와이드형, 55.9㎡ 3Bay 3침실 아카데미형, 49.3㎡ 2Bay 2침실 안방 전망형으로 설계됐다. 일조, 채광, 통풍 등 공간의 쾌적성을 극대화하여 진화된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구성은 지하 1층~지상 4층 10개 동으로, 공급면적 77·5703㎡(23평형) 72세대, 68·4494㎡(21평형)40세대, 86·1193㎡(26평형) 32세대 등 총 3개 타입 144세대 규모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는 물론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선 이곳지역은 세계적인 가구기업인 ‘이케아’가 입주할 계획으로, 주변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효과로 투자 1순위 수익형이라는 큰 장점과 개발 프리미엄도 주목된다. ‘이케아’ 입주로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과 인구 유입에 단비 역할로 계룡지역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최적의 주거개념은 입지 및 교통, 교육, 편의환경이 중요한데, 이 아파트의 경우 4가지 요건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으로 작용한다. 주변의 기존 아파트 형성과 대실지구 개발에 따른 관심도가 높고 생활수준이 엄사지역에 비해 높은 편으로 입지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KTX 계룡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1번 국도와 계룡IC 등을 통해 주요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KTX계룡역에서는 서울 용산까지 KTX열차가 운행(1시간 10분 소요) 중이며 서울 남부터미널행 우등고속버스도 1일 16회 운행하고 있다.

이밖에 계룡IC와 근접거리로 차량이동시 5분안에 도착 가능은 물론 1번 국도와 인접해 대전과 논산 진출입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대전 유성구와 인접한 계룡시의 관문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시내권과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대전생활권으로 대전의 각종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인프라가 구축된 계룡시의 중심생활권으로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계룡시청, 엄사도서관, 홈플러스(계룡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계룡 중·고등 우수한 학군 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계룡에 들어서는 가구 공룡인 ‘이케아’의 영향으로 분양에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며 “투자 1순위 수익형이라는 큰 장점과 개발 프리미엄의 강점으로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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