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행복e음 시스템 기능개선 요청, 핵심요원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활동 실적, 사회복지 신규공무원에 대한 직무교육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개인실적 부문에서 사회복지실 고변호 주무관이 우수 핵심요원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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