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에서 진선미화장품을 운영하는 이윤순 대표는 지난 8일 추운 겨울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겨울 내의 100벌을 영동군 레인보우행복나눔사업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11년도부터 해마다 거르지 않고, 관내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겨울 내의를 기탁하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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