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은 11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노사 간 임금교섭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인표 병원장과 신문수 보건의료노조 을지대병원지부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을지대병원 노사 양측은 임금 총액 8.6% 인상 등을 타결하고 50일 가까이 이어갔던 파업을 종료한 바 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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