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는 12일 제199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안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은 AI확산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와 짙은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마음도 어려운 한해였다 더욱이 대통령 탄핵사태 갑작스런 지진으로 인한 두려움 등 그 어느해 보다 시민들의 마음이 무거운 시기였지만 아산시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2017년 한해동안 시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2018년에도 아산시의회는 시민들의 성원과 힘을 바탕으로 힘찬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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