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실용음악과와 세종시 직장인 밴드는 15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 모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영상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20여명 7개 팀의 자선 공연과 경매 행사, 성금 증정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직장인 밴드가 대중적 팝록(Pop Rock)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협찬 악기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매 수익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세종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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