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이 12일 ‘지방의원 매니페스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공약이행과 소통, 2016년 좋은 조례분야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 의원에게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도내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시각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운영비를 비롯한 수화통역사 증원,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지원확대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의 복지 수요 넓히는 사업을 촉구한 바 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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