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3권역으로 나눠 실시한 ‘참학력 공감 이야기마당’이 중등 교원 총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참학력 공감 이야기마당은 참학력 실천방안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도 참학력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7일 1권역을 시작으로 5일 2권역, 13일 3권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학력 인식확산을 위한 동영상 상영, 기조발언을 통한 학력관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학교별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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