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편성국 김훈(50·사진) 차장이 대전·세종·충남 카메라 기자협회장에 선출됐다.

대전·세종·충남 카메라 기자협회는 12일 오후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제9대 신임회장으로 대전MBC 김훈 차장을, 사무국장에 대전MBC 장우창 영상취재 기자를 각각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내년 1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김 신임 회장은 “카메라 기자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및 세미나 등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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