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이 13일 착한일터 성금 169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은 지난해 7월 '기부하는 건강계단' 운영을 통해 계단 이용자 1인당 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고 적립된 금액만큼 매월 직원들의 급여에서 기부금을 조성하기로 모금회와 협약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여진 성금을 모금회에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이성호 원장은 "많은 분들의 계단 이용으로 건강도 지키고 동시에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일터캠페인'이란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월 약정한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직장인나눔캠페인이다. 일하는 보람과 나눔의 참뜻을 느낄 수 있는 착한일터는 어떤 기관·단체·기업이든 참여가 가능하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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