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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새해가 밝았다. 무술년(戊戌年) 새해엔 2018 동계올림픽대회가 평창에서 열리고 6월에는 제7회 동시 지방선거를 치른다. 역술적으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황금개띠 해'로 왕성하고 활발한 해라고 할수있다. 정부와 국민 그리고 기업 모두가 활발한 경제활동이 되어 국가경제는 물론 가정경제에도 큰 성과를 얻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우리사회가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벗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아야 할 것이다. 가장 부지런하고 인간과 친근한 동물 중의 하나가 개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 토종의 명견 진돗개, 풍산개, 삽살개의 충성심을 본받아 밝고 힘차게 내일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전남 진도군 가계해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진도군 연구협약으로 보호·육성하고 있는 진돗개 대한이와 민국이가 조련사와 호흡을 맞춰 훈련을 하고 있다. 전남 진도=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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