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 2일 부서장급 인사발령에 이어 단행된 6급 이하 정기인사로 합리적인 인사방침을 통해 성과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뒀다.
팀장 보직의 경우 개인의 역량과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경력과 능력, 업무 적합도 등을 검토했으며 승진임용의 경우 업무성과와 경력, 군정기여도 등을 반영했다.
또 전보의 경우 조직 안정에 중점을 두고 능력과 성실도 등을 반영했으며 승진 후 미전보자를 우선 전보해 조직 활성화 및 직원 사기 진작을 꾀했다는 평가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