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9일 오후 8시 25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kjunho@yna.co.kr
▲ (대전=연합뉴스) 9일 오후 8시 25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kjunho@yna.co.kr
▲ (대전=연합뉴스)  9일 오후 8시 25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kjunho@yna.co.kr
▲ (대전=연합뉴스) 9일 오후 8시 25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kjunho@yna.co.kr
대전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종합)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9일 오후 8시 25분께 대전 대덕구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187㎡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자는 "공장에서 '펑'소리와 함께 불꽃과 연기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공장 내 있던 유류 등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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