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이완 코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클래식 승격을 위한 코칭 스텝 구성의 마지막 퍼즐로 이완 코치를 선임했다. 이완 코치는 2006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K리그 통산 121경기에 출전해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 강원FC의 스카우터로서 경험을 쌓으며 미래자원 육성에 매진한 이완 코치는 84년생의 젊은 지도자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프로팀 코치로 첫 발을 내딛은 이완 코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아산=이 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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