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큰시장은 2년여의 시간을 들여 만들어 낸 수제 소시지 ‘리퓨’를 출시한다. ‘순수한 재료로 만든 바른 소시지’라는 타이틀로 스타쉐프 양지훈 쉐프에게 레시피를 의뢰해 탄생하게 됐다.
소시지 개발에 들어가는 부추, 깻잎, 밤, 파프리카 등은 논산과 금산, 공주 등 지역상품을 재료로 사용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판매의 수익금은 시장발전 기금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시장에서도 대전의 명물이 된 막창골목을 앞세워 막창·곱창 등을 브랜드화 시킬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