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응웬 으옥 탁 (Nguyen Ngoc Thach) 베트남 닌빈성 부성장을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대표단이 오는 16일 방한해 19일까지 3박 4일간 아산에 머물며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관내 주요 시설을 돌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17일 아산 시청을 공식 방문해 복기왕 시장을 예방하고 상황실에서 아산시 간부 공무원들과 교류 증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하며 오후에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축산업 현황과 관련 시설을 둘러본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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