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에 천진우 협회 정보지원실장이 부임한다. 천 본부장은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제천고를 졸업했다.

한국무역협회 입사 후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도쿄지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지식과 국제 감각,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를 키워왔다. 또, 정보지원실장 등 요직의 경험을 거쳐 충북지역 무역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백웅 전임 본부장은 국제무역연구원 전략시장연구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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