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전 부대변인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젊은 제천, 변화하는 제천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시장이 된다면 경제, 안전, 교육 3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정을 이끌겠다”며 “인구 15만명, 외부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달성해 자족 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천 의병운동 기념관 건립 △힐링 테마파크 조성 △국민 안전체험관 건립 △공립 대형병원 유치 등을 공약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