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일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 일원에서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과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가안전대진단 및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범정부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 국민, 민간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전방위적 예방 활동이다.

시는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과식·과음 안하기, 안전운전하기 및 우리집 안전관리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안전신고 포상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