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은 12일 오후 영동경찰서를 초도 방문해 김상문 서장, 경찰서 직원 20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남 청장은 현장 부서인 유치관리팀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김진수 경사에게 교통 무사망사고 160일 달성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직원들과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청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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