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장

단양 유일의 품격이 있는 숙박과 연회, 예식홀을 갖춘 단양관광호텔이 3월 개장을 목표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호반의 도시 단양, 그 중심에서 남한강 상류의 신비스러운 절경과 단양강 잔도를 품에 안고 있는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는 장점을 극대화시킨 예식 문화 이벤트 공간인 다이아몬드 홀을 탄생시켜 단양군민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최고의 절경을 홀 안으로 끌어들인 아름다운 공간과 맛있는 요리와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파티 콘텐츠가 어우러진 다이아몬드 홀의 Wedding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Wedding으로서 형식에 치우쳐 있는 기존의 틀을 깨고 Wedding의 본질에 충실한 감각이 살아있는 Wedding Style을 제시해 여유롭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신랑 신부에게 더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도심 속에서 정신없이 혼잡하게 진행되는 결혼식과 피로연에 지쳐있는 신랑·신부와 축하객들에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절경에 푹 빠진 편안하고 멋진 하루를 선물하고자 오랜 기획 기간을 통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영화 같은 예식 문화 이벤트 공간인 다이아몬드 홀을 만들고 있다.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의 다이아몬드홀은 그 이름에 걸맞은 환상적인 구조물을 통해 단양의 절경이 투영되는 공간으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영원·축복·사랑·꿈을 컨셉으로 웅장하면서도 신비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해 결혼식의 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한다.

△다이아몬드 홀은 복합 문화 이벤트 홀, 결혼식 세팅 시 120석, 파이프오르간, 피아노를 완비 △에메랄드 홀은 연회 및 컨퍼런스 홀, 연회장 세팅 시 150석, 음향·영상 시설 완비 △소백 홀은 연회 및 각 종 모임 전용 홀, 연회장 세팅 시 120석, 음향·영상 시설 구비 △카사블랑카는 VIP 멤버쉽 라운지, 결혼식에 신부 대기실로 대여, M·Up 및 탈의실를 완비해 신랑 신부를 맞이한다.

단양관광호텔의 연회용 음식은 각 국의 요리를 접목한 최신 트랜드인 정통 뷔페로 각 종 중·대형 연회장에서 요리를 담당한 쉐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해낸 멋과 맛이 함께하는 스타일리시한 파티 메뉴다. 특히 예식장 오픈기념 프로모션으로 대관료할인, 예식비 할인, 식음료 할인, 무료숙박권 행사를 갖고 있다.

단양관광호텔 관계자는 “인생에 가장 소중한 날 요리와 품격 있는 서비스는 물론 세련되고 화려한 데코레이션과 그 컨셉에 맞는 드레스·사진·메이크업으로 즐거움과 감동이 잇는 피로연 파티를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 들이 결합돼 있는 복합적인 문화 이벤트로 삶의 새로운 꿈과 풍요로운 인생의 시작을 위해 소중한 추억을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이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