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의원은 이날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의 시스템을 새롭게 혁신하고 더욱 발전시켜 역동적이고 살고 싶은 관광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양군을 더 안전하고 살고 싶은 관광도시를 위해 미래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며 △지역별 균형발전과 소비형 관광도시 변화 △농림 축수산업 소득증대 지원 △ 교육·문화·의료 등 정주여건의 획기적인 개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 등을 공약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