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국악단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국악공연을 마련했다.
'Flower of K', '진도랑 Five', 'You raise me up', '신 뱃놀이', '난감하네!' 등 외국 선수들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퓨전 국악과 국악가요를 선보여, 관객들과 호흡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군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영동 난계국악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색다른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