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이사장은 정직하고 공정한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고 조합원과 지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서천신협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조합원들로부터 받았다.
특히 지난 4년간 조합원 확장에 힘써 올 1월 현재 9600여 명까지 늘렸고 자산 1000억 원의 서천지역 서민금융으로 뿌리내려 탄탄한 조합운용 능력을 인정 받았다.
조 이사장은 "앞으로의 4년은 조합원과 함께 100년을 꿈꾸는 최고의 신협으로 성장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펼쳐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