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가 청주시 공모 사업인 '2018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20일 충북대에 따르면 청주시 BI플러스 원스톱 크라우드 펀딩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충북대 관계자는 "초기 창업자들에게는 자금 및 판로개척이 애로사항"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청주시 소재 초기기업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된 우수한 창업보육센터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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