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일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정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위원회에서는 대전·세종 인자위 운영 사업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심의결과 보고와 함께 분과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계획 등 올해 중점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올해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목표로 대전과 세종에 좋은 일자리 중심, 대전형 일자리 창출, 세종시 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능력발휘 도시 세종구현을 각각 키워드로 정하고 오는 3월부터 기업성장지원과 고용환경개선, 창업·창직 등 고용창출 사업을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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