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제19회 옥천묘목축제를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은 13일 면 월례회의를 마치고 두 팀으로 나누어 건진천 일원과 이원묘목공원 일원의 골목길 쓰레기 줍기 및 불법광고 스티커 등을 제거하는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봉섭 주민자치위원장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로와 산책로가 깨끗해져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지역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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