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트와이스 컴백, 신인 데뷔 등 기대감 속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JYP엔터는 1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 오른 1만9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작년 연간 순이익 164억원을 기록한 JYP엔터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45% 이상 급등하고 있다.
JYP엔터는 소속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내달 컴백 일정을 조율 중이며, 올해 남자 3팀, 여자 1팀 등 신인 아이돌 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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