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은 생명 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이상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때마다 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 등 학생들이 자발적인 홍보를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 150여명이 참여해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신성대학은 헌혈봉사 뿐만 아니라 오는 4월에 진행되는 '2018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관련 봉사활동에도 200여명의 사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