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찾아가는 세금 교실 운영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군민과 기업체 임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납세자 편의 증진과 주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9월에도 영동세무서와 연계한 세금교실 운영으로 200여명의 주민들과 기업체 관계자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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