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한 단체 모습.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올해도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천 주변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들어간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청주에서 단체별 하천관리구역을 지정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하천 깨끗하게 가꾸기,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이 활동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하는 41개 단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단체들은 무심천, 영운천, 가경천 등 단체별 결연을 맺은 하천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잡목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하천 주변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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