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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의 봄 햇살 가득담긴 배꽃이 순백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00살을 훌쩍 넘긴 배나무 20그루가 올해도 어김없이 하얀 배꽃을 활짝 피우며, 오고 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현재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봄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배나무는 심천면의 원조 후지사과와 더불어 과일의 고장 영동의 상징적 존재로 105살 안팎으로 추정되며, 고 품종으로 수고 3~3.5m, 둘레 150~200㎝ 정도다. 영동군 제공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4·10 총선 여론조사-충남 천안시을] 민주 vs 국힘 오차범위 내 ‘접전’ “유성호텔 영업종료라니”… 아쉬움과 걱정 가득한 시민들 109년 역사 그 자체… 유성 호텔이 남긴 물품은 어디로 “1993년 입사한 유성호텔은 ‘또 다른 나’”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들 [총선 레이더] 유권자 사로잡자… 여야 공식 선거운동 시작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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