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는 20일 교정협의회(회장 고상호) 후원을 받아 ‘장애·고령수형자 격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수형자 및 65세 이상 고령수형자와 교정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형생활의 고충을 나누고, 수형자들을 격려했다.

노용준 소장은 “수용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교화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생활에 있어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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