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제8대 회장에 안경남(57·사진) 위더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안 회장은 2006년 위더스 코리아(주)를 설립, 2009년 수출 1000만불 탑을 수상했으며 대전충청CTO포럼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안 회장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 무역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협의회가 무역 업계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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