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 강원도민회 눈빛사랑봉사회(이하 봉사회)는 21일 수통골 일원에서 ‘산불예방,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세종 강원도민회 눈빛사랑봉사회 제공
대전·세종 강원도민회 눈빛사랑봉사회(이하 봉사회)는 21일 수통골 일원에서 ‘산불예방,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봉사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봄철 흔히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고,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자연보호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송재웅 봉사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봉사를 상기하며 회원들의 봉사정신을 더욱 다지고자 열렸다”며 “수통골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4시간동안 캠페인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께 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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