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서면, 화양면, 기산면, 문산면, 시초면 등 관내 5개 면에 경형승용차을 보급했다. 이로써 서천군 13개 모든 읍·면에 복지서비스 차량 보급을 완료하고 확보된 기동력을 바탕으로 내달부터 '2018년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빈곤과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필요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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