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24~25일 지자체와 지역 환경청이 참여하는 통합형 물관리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훈련은 홍수대응과 녹조예방, 녹조대응, 어류폐사 등 4개의 재해 대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홍수대응은 대형 태풍 발생에 따른 댐과 보의 홍수조절과 댐 붕괴를 가정한 상황전파 및 조치에 대한 지자체 합동 훈련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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