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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20∼30대 청년층 표심 공략을 위해 SNS에 카드뉴스와 동영상, 포토툰 등을 제작·활용하며 청년층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23일 박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최근 청년정책 중 시내버스를 오후 12시까지 연장해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게 하겠다는 '대전 올빼미버스'를 총 8컷으로 구성한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게재한 결과 젊은 네티즌들이 다수의 댓글을 달며, '좋아요'와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상 공감글을 활용한 정책 홍보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실린 '박성효의 환경정책'은 '대전세종맘스베이비 카페'의 한 회원이 올린 '3000만그루 나무심기' 효과에 대한 글을 바탕으로 제작됐고,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대전', '깨끗한 대전' 등의 공감 댓글이 달렸다. 백승목 기자 sm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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