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은 교차로 도시숲 수목투광등, 문라이트, 직지채널조형물, 조형물 조명 설치 등이다.
이곳 교차로들은 차량불빛 및 가로등에만 의존해 도시의 생동감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야간운전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8월이면 청주 진입교차로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창호수공원 및 오송호수공원에도 야간경관 사업을 추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