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병해충 종합병원은 연구·지도직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해당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문제를 해결한다.

현재까지 1778건의 민원을 해결해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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