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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계룡·논산·금산)은 2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건축물 창호의 화재안전기준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사단법인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와 사단법인 한국화재소방학회 주관으로 열리며, 한국화재소방학회 권영진 교수의 발표에 이어 대전경실련 이창기교수와 목원대 방재정보통신센터장인 이현태교수, 정인균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민 의원은 지난 2월 국회입법조사처와 공동으로 '건축물 방화성능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제천과 밀양에 대형 화재 발생으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며서 화재발생시 '국민의 언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정부기관과 학게 및 전문가 집단의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 의원은 한국화재소방학회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화재시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서울=박명규 기자 mkpark041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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