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센터를 설립해 교육 가족의 마음 치유와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직업 체험 위주의 ‘충북도 진로교육원 북부 분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연치유 도시’, ‘의병의 도시’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체험장 마련 △의병 유적지 현장 프로그램 운영 △행복교육지구사업 적극적인 지원 등을 공약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