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군민 맞춤 취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맞춤취업 5대 공약은 △기업과 상생협약을 통한 정규직 확대 △청년 일자리 7000개 창출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일자리 사업 컨트롤타워 조직 신설 △인생2모작 시니어(퇴직자) 재취업 확대이며 현 시행중인 시책도 지속 추진한다.

송 후보는 준공 전 송두산업단지 100% 분양과 2년 간 총 4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통해 한화큐셀코리아㈜, CJ제일제당 등 대기업과 우량기업들을 유치한 바 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관내 입지한 대기업 및 우량기업 등 1300여개의 기업체에 정규직을 확대하고, 일자리 관련 조직을 활성화해 청년 일자리 7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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