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는 17일 청주시 일대 지진에 의한 지반침하로 발생한 전력설비 파손 상황을 가정한 복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훈련에는 청주시청, 청주서부소방서, 한전 KPS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훈련 및 기능훈련으로 진행됐다. 참기기관들은 지진에 의한 대형재난 발생시 전력설비 고장을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복구하는 과정을 통해 전력분야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한전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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