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3일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이날 선발은 43명이 도전해 최종 8명으로 결정됐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10개월 간 학교 홍보지 제작 촬영, 신입생 면접 도우미, 행사 지원, 박람회 참가,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갖게 된다. 이들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권현지(21) 학생은 "신입면접 도우미, 수시면접 상담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학교생활 가운데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가 홍보대사 활동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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