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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24일 아침 아산시선관위를 방문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섰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경선과정 내내 네거티브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러왔다"며 "본선에서도 변함없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을 다짐했다.

이어 "10여 년 후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할 아산시를 보다 쾌적하고 풍족한 그리하여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정책들을 준비했다"며 "아산시와 충남도 중앙부처를 오가며 쌓은 21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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