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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청주 서원)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정치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함께 국민의 보편적 복지확대와 서민생활 편의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 심사에는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21세기 한국인물대상준비위원회에서 맡았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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