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아산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영해 아산시의원이 용화 아이파크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영해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용화아이파크 아파트에서 개최된 '용화아이파크아파트 입주민 한마음 축제'에서 오점근 동 대표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증정과 관련 오점근 동 대표회장은 "지난 2015년 감사원이 아산초등학교 신설을 유보 조치한 것과 관련 주민들과 함께 관공서를 찾아다니며 아산초등학교의 개교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은 물론 아산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아산초등학교 건립 건의문을 이끌어 내는 등 우리의 아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아산초등학교 건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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