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대학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공무원, 시설 근무자, 일반 군민 등 사회복지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로 전화 또는 방문,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한서대 김윤정 교수와 고구려대 박지영 교수 등 사회복지 전문 강사들이 △사회공헌과 지역네트워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개인정보 보호법 △국민연금 제도 알기 등 지역 사회복지의 초석 다지기를 위한 열띤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