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태안군수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경쟁했던 두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 오신 한상기 후보님의 좋은 정책과 공명선거로 태안의 가치를 드높인 김세호 후보님은 태안의 자산이기에 태안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함께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행정 개혁을 필두로 태안 광개토사업을 일꾸고, 태안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서 우리 태안군의 미래를 희망이 가득한 땅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흐트러진 민심을 하루속히 하나로 화합시키고 오직 태안의 미래를 위해서 하나로 뭉쳐 협력해 줄 것을 다시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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